갈릴리 찬양대

갈릴리 찬양대는 수요예배 찬양을 위해 1982년 2월 3일 창단하여 활동하다가 1991년 1월 주일 찬양 예배 담당으로 변경되어 창단 후 43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43년의 기간 동안 성탄 음악 예배 찬양, 부활절 음악 예배 찬양, 한국기독교 100주년 기념 성 회, 교회 창립 기념 음악 예배 찬양 등 많은 성가 찬양 합창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찬양을 멈출수 없어 버추얼콰이어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었고, 음악을 통해 깊은 신앙과 영성을 기반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고자 모인 신앙과 찬양 공동체입니다.

매주 찬양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성도들의 마음을 열어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는 사명을 갖고 열심히 연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갈릴리 찬양대는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있으며,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분들 뿐만 아니라,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는 대원들이 모여 매주 목요일 저녁 연습을 통해 하나 되는 찬양의 즐거움을 경험하며 서로의 신앙을 북돋우고 지지하는 따뜻한 공동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연습과 특별한 음악회를 위해 더 깊이 있는 찬양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요 교회 행사와 축제에서도 활동하며 주일찬양예배시간만이 듣게되는 부교역자의 깊은 설교와 매월 성찬식 예배에 찬양으로 준비하며 찬양대를 통해 하나님께 드리는 감격과 찬양을 섬기며 믿음의 성장과 사랑을 배워 갑니다. 영으로 찬양하는 갈릴리 찬양대는 진실한 마음으로 찬양을 사랑하는 분을 언제나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