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보리 찬양대

영락교회 갈보리찬양대는 1973년 초대 지휘자 김두완 장로와 101명의 대원을 구성원으로 창단 되었습니다.

1983년 포항에서 제1회 순회공연을 가진 이후 강릉, 진주, 창원 등에서 총 8회 순회공연을 하였고, 2009년 창립 35주년 때에는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지역 한인 교회 및 미국 교회에서 순회공연 하였습니다. 지난 해 2015년도에는 세계 제조업의 용광로인 중국 광저우의 삼자교회에서 각 교회 연합성가대와의 교차공연을 통해 은혜를 나누었고, 중국 첫 번째 경제특구 심천에서의 삼자교회 순회공연에서는 중국인들이 찬양 후 주님 영접하러 무대 앞으로 나오는 놀라운 광경도 경험하였습니다. 갈보리찬양대는 마태수난곡, 요한수난곡, 십자가상의 칠언, 엘리야, 천지창조 등 8장의 찬양 CD 음반을 제작하였고 CTS기독교방송과 극동방송을 통해 널리 소개되고 있습니다.

현재 180여 명의 찬양대원이 2부예배(오전9시30분) 찬양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휘는 박신화 장로, 반주는 오르가니스트 정혜연 집사가 맡고 있습니다.